붉나무효능 알아보자

여러분들 붉나무라고 아시나요??

붉나무는 6~8m 정도 자라는 낙엽활엽수로써, 굵은 가지를 기준으로 노란빛 잔가지를 치는 식물입니다.

잎에는 벌레집들이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우리가 부르는 오배자입니다.

붉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에 퍼져있으며, 주로 산지의 햇볕이 잘드는 비탈 쪽에 자랍니다.

이러한 붉나무는 식용으로도 사용되고, 약재로도 사용이 된답니다.

그러면 붉나무효능 에 대해서 다 함께 알아보시죠~^^

 

 

붉나무는 폴리페놀과 항산화제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 물질은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염,항균 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포함되어 피부 손상 뿐 아니라 피부 보호하는 기능도 하게 됩니다.

특히 붉나무는 사람의 무좀에 특효가 있기 때문에 붉나무 비누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붉나무효능 중 피부 노화 방지 뿐 아니라,

아토피나 건선에도 좋아서 이러한 피부 질환을 가진 분들은 붉나무 진액을 자주 드신다고 하네요.

붉나무를 깨끗이 씻고 냄비에 물을 부은 다음, 중간불로 끓입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에 약한 불로 2~3일 정도 달여주면 붉나무 진액이 나오는데,

 피부 질환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붉나무 진액을 한번 드셔보세요^^;

 

 

 

또한, 붉나무는 식용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봄에 붉나무 순을 딴 다음 데쳐서 말린 후에 묵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감싸고 있는 하얀 가루는 두부를 만들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식용 뿐 아니라 약재로도 쓰이는 붉나무.

붉나무의 열매가 주로 약재로 쓰이는 데,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리고 말린 약재를 잘게 빻아 먹기도 하고, 물에 달이기도 합니다.

 옴이나 종기에도 효과가 있는데 가루로 빻은 약재를 기름에 개어서 해당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붉나무효능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특히 피부질환자나 무좀환자 들에게는 붉나무만큼 효과를 내는게 없다고 하네요.

붉나무효능 다 잘아셨죠??^^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